경상남도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도는 베크조드 무사예프 우즈베키스탄 대외노동청장과 밀양·창녕·합천 3개 시·군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3개 시·군은 앞으로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계절근로자 송출 및 관리, 근로 조건 준수 등 실무적인 이행사항을 협의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박완수 경남지사는 베크조드 무사예프 대외노동청장과 우즈베키스탄에 '한국형 인력훈련센터'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도는 몽골, 베트남 등 7개 국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, 우즈베키스탄과는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종혁 (john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01417571293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